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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한라일보를 애독하는 도민입니다.
늘 도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경청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한라일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공공도서관 서비스가 지나친 규정으로 이용자가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경향이 빈번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도서관만큼은 관료주의적 태도를 지양하고, 도민들에게 편안한 이용을 장려했으면 합니다.
제 경험을 써서 첨부화일로 보냅니다. 주변에 여러 분들도 불편함을 호소하는 부분이 있어서 우리의 바램을 썼습니다.
이 제보를 통해 도서관 문화가 더 개방되고 자유롭게 이용될 수 있도록 운영자들의 태도와 제도가 개선되길 바랍니다.
꼭 알려주셔서 공공도서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한번쯤은 도서관의 철학과 서비스를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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