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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은 11월 16일(목)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양경원)와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에 취약계층가정지원을 위한 겨울이불을 각20채씩 총40채를 전달하며 올해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한라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되는‘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8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72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라신협 강정신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한라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라신협은 이번 캠페인외에도 매년 진행하는 어부바멘토링, 1조합1교 금융교육, 장학금지원, 곶자왈공유화재단 기탁과 여름김치나누기, 사랑의집수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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