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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이 제주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지역사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한라신협 강정신 이사장은 ‘ 한라신협은 조합원님들과 제주지역에서 보내주시는 많은 사랑 덕분에 지금처럼 건전한 금융기관으로 성장을 할 수 있었다.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라신협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긴급 지원금 전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한집 프로젝트’, 지역아동들을 위한 ‘장학금지원’, ‘어부바멘토링’, ‘원어민영어교실’ 무상 제공, ‘1조합 1교 금융교실‘, 제주지역 환경보존을 위해 ’곶자왈공유화재단 기탁‘,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어부바플랜‘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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