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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 연북로지점 “지역주민 위한 매주 화요일 야간뱅크 운영”
23일 개점 13주년을 맞는 한라신협 연북로지점(지점장 손영진)은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위치, 편리한 금융 서비스와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혜택 제공,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한라신협은 전국 신협 중 최초로 평일 낮 시간에 금융기관을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평일은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영업시간을 확대하는 특화뱅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북로지점은 매주 화요일 야간뱅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원어민 영어교실 무상운영, 지역아동센터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도내 대표 서민금융으로서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손영진 지점장은 “올해 창립 52년을 맞이한 한라신협은 제주도민의 동반자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왔다”며 “13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연북로지점 또한 제주지역의 든든한 이웃으로 지역민들의 곁에서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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