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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배어린이집,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장터놀이 후원금 전달
☐ 지난 1일 아라동 소재 요술배어린이집(원장 김봉희)에서는 도내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활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69만5천원을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 전달하였다.
☐ 이번 후원금은 요술배어린이집에서 「놀멍‧사멍‧먹으멍‧쉬멍 장터」를 열고 원아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와 장터놀이를 통해 물건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학대로 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위한 심리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 김봉희 원장은 “일상에서 아이들이 물건의 소중함을 알고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게 장터를 열었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실천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친구들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김 태 한 (064-712-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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