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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초아봉사회’(회장 한명숙)는 지난 25일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정혜재활원에 방문하여 빵과 음료 등 65,000원 상당의 간식을 후원하고 「사랑의열매 지원사업 “에코 투게더 시즌3” EM친환경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혜재활원 거주장애인 및 직원 12명과 초아봉사회 회장 및 회원 1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EM천연샴푸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초아봉사회는 2007년도에 창단한 이후로 현재까지 정혜재활원을 비롯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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