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 ‘드림장학금’을 통해 오라동 우수 장학생에게 100만원 기탁   ( 2022-04-04 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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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소주, ‘드림장학금’을 통해 오라동 우수 장학생에게 100만원 기탁 제주대표 향토기업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이 도내 43개 읍·면·동 우수 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드림 장학금’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이 네 번째 장학금 전달로 누적 장학금은 400만원이다. ‘드림 장학금’은 ㈜한라산 운영 중인 장학 사업의 하나로 매월 도내 43개 읍·면·동 우수 장학생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며 ㈜한라산은 ‘제주지역 인재 육성 사회 환원’ 캠페인을 통해 도내 읍·면·동을 선정하여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10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라산 현재웅 대표이사는 제주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오수원)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드림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한라산 현재웅 대표이사는 “‘드림 장학금’이 도내 우수 장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가슴에 품고 있는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민과 함께 성장한 한라산소주가 도민과 더욱 소통하기 위한 활동으로 앞으로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향토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듣고, 지역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제주 지역 발전과 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라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지역사회 안정화를 위한 소주 제조용 알코올 소독제 기부, 도내 인재 육성·소상공인과의 상생·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체육육성기금,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환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8년 자원봉사 친화 기업’ 선정, ‘2020년 제주자원봉사대상 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한라산의 사회 환원 누적액은 57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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