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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오석학교 평생교육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등 성과
서귀포오석학교(교장 양봉관)가 문해교육 지원 및 활성화와 지속적인 열정과 관심으로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서귀포오석학교는 1967년 개교하여 53년 동안 시민주도의 교육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교육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누구에게나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해교육 및 검정고시를 대비한 학력보완교육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하여 지역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해온 결과이며, 이번뿐만 아니라 지난 교육부가 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사업부문)을 수상한 바 있는 명문 학교형태의 평생교육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학교 부설 오석새마을 작은도서관에서는 지난 제40회 대통령기 국민 독서경진대회 문고 운영부문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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