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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각장애인주간보호시설 사랑의열매 “자연속의 치유” 2년차 프로그램 실시
서귀포시각장애인주간보호시설(시설장 이승기)은 1월부터 서귀포지역 서귀포시각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 18명을 대상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696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시각장애인들의 치매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자연속의 치유” 2년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자연속의 치유”프로그램은 서귀포지역 시각장애인들의 다각적인 문화체험으로 자신감 상승의 효과와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의 목표인 신체 면역력 및 건강증진 강화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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