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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은 29일 연계기관 1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사례관리지원위원회 솔루션회의를 개최하였다. 복합적인 가정문제로 힘들어하는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회의는 정신, 고용, 아동, 안전 분야의 전문 기관들이 확대 참여하여 세대 지원방안과 함께 복지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개선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실시되는 “서귀포시 사례관리 역량강화” 사업의 사례관리지원위원회는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실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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