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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공심채, 사라숲과 상호협력
- 농업 분야 장애인고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지사장 남명진, 이하 ‘공단’)는 6월 12일 공단 제주지사 회의실에서 공심채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대표 홍창욱, 이하 ‘공심채’),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사라숲(대표 강인숙, 이하 ‘사라숲’)과 장애인고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공심채와 사라숲, 양 기관 모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2020년 사회적농업활성화 사업에 공모하여 지난 3월 제주형 사회적 농장으로 지정된 바 있다.
○ 공심채는 지역농산물 생산·판매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라숲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업 및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이번 행사를 통해 공단 제주지사와 공심채, 사라숲은 농업 분야의 장애인고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 공심채와 사라숲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원만한 직장적응을 위한 지원과 장애인고용에 대한 인식개선을 실천할 계획이다.
○ 공단은 장애인력 채용에 필요한 모집대행 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 제시 및 장애인고용을 위한 기업서비스를 지원한다.
□ 공단 남명진 지사장은 ”농업이 사람을 끌어안고 사회적 농업이라는 가치로 재창출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행사 사진 2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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