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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무한사랑봉사회 봉사단은(회장:강리선)은 지난 14일 회원들이 납입한 회비로 마스크 600매를(168만원 상당) 구입하여,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3군데 시설인 사라의집, 창암재활원 남원살레시오의집 등을 일일이 방문하여, 시설마다 각각 200매씩 기부했다. 마스크 확보가 어려운 실정에서 제주시청무한사랑봉사회 회원들의 십시일반 따뜻한 성원으로 이번 기부가 가능하게 되었다.
마스크를 기부한 세군데 시설은 제주시청무한사랑봉사회가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가면서 정과 사랑을 나누고 봉사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우리 회원들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 모여 서로 돕고 격려하는 분위기가 형성, 따뜻한 온기로 코로나바이러스가 빨리 퇴치되고 침체된 지역사회와 지역 경기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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