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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언 고양부삼성사재단 이사장 ? 풍춘대 駐제주중국총영사 초청
-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 2019년 유림지도자연찬회 개최-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원장 문영호)는 지난 12. 24.(화) 재단법인제주특별자치도향교재단 3층 강당에서 제주도내 유림지도자 100여명을 모시고 2019년 유림지도자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찬회에 앞서는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이 핵심사업으로 추진한 금년도 제주도내 순회 『새 시대 윤리도덕문화 도민의식한양 사업』실행 결과 도민 보고회도 개최하였다
□ 연찬회 제1 강좌에서 고정언 고양부삼성사재단 이사장 은 현장 프리젠테
이션 발표『예절과 서비스』에서 예절의 본질 자체가 동양에서는 유교사상에
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 풍춘대 駐제주중국총영사 는 제2 강좌『공자사상과 중국』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유교사상에 대해 한때는 중국에서도 비판이 대상이 되기도 헀었다면서
그러나 현재는 공자사상이 국가건설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 이날 약 30분 간 진행된 유림지도자와의 질의?토론에서 풍춘대 駐제주
중국총영사 는 유창한 한국 말씨로 중국 국민들의 공자사상에 심취해있다고 강조하면서 내년에 제주 유림단체가 공자의 탄생지 등 방문을 원할 시는 駐제주
총영사관 차원에서 중국당국에 추천할 의향이 있음을 강조하여 청중들을 큰 박
수로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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