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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맨도롱 나눔 제1호 현판식 개최
□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류지현)는 태양광 설비 설치 및 단열 보강 등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한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한 맨도롱 나눔사업의 첫 번째 현판식을 22일 오후 2시 샘물지역아동센터(서귀포 강정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 올해 공단에서 처음 추진한 맨도롱 나눔사업에는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를 비롯하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세경, ㈜하나하우징 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ㅇ 이번 사업을 통해 그간 부족한 운영비로 인해 시설개선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대하여 단열보강 및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실시, 냉난방 등 에너지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뿐만 아니라 공단은 총 34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에너지 체험교육과 공기청정기 등 운영물품 기증도 함께 추진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아동복지 주축인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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