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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느낌으로 소통하는 'happy mam happy I'
여름끝자락에서 가족들과 함께한 여행!!! 에코랜드곳자왈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어느새 가을이 서서히 우리 곁에 찾아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었다 . 8월23일~8월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지원으로 아동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소통을 위한 대화 기법인 비폭력 대화를 배울 수 있는 1박2일 가족캠프를 다녀왔다. 비폭력 대화 캠프를 통해 부모 자녀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일상에서 벗어나 나와 가족을 위해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는 네 자녀의 엄마 “여유란 별개 아니네요”라며 활짝 웃는 모습에 자녀들 또한 따스한 기운을 받아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부모자녀간의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시간들을 보내며 1박 2일 가족캠프를 마무리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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