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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안순화)에서는 10월4일(금) 및 10월7일(월)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3차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설명회는 6차산업에 관심이 많거나 6차산업 인증제를 신청하고자 하는 농가 및 인증 갱신을 하고자 하는 경영체를 대상으로 6차산업 주요정책, 인증제, 현장코칭 등 6차산업 사업자 인증제 홍보 및 경영체 발굴을 위한 사업을 안내하였다.
○ 6차산업이란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제조·가공의 2차산업과, 체험·관광 등의 서비스 3차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을 받게 되면 자금지원(6차산업 융자 자금), 컨설팅(현장코칭), 유통·판로(안테나숍 입점, 판촉전 참여), 홍보(이달의6차산업인, 인증사업자 표시), 6차산업 관련 지원사업에 인증사업자 참여시 우대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제3차 인공 공고는 10월 25일에 마감되며, 그 후 2주간 서면·현장실사 및 농림축산식품부 심사를 통해 최종 인증을 받게 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농촌융복합산업법에 부합되는 대상주체, 사업장 입지, 사업영역, 사업성과가 있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문의는 제주연구원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T.064-722-7917, stormand@jri.re.kr)으로 하면 된다.
○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제주도내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원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을 느끼고 있다. 기존 인증 경영체를 계속 유지하고, 신규 인증 경영체를 발굴 및 육성하여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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