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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은 18일 장년층1인 가구의 자립과 지지망 확보를 위해 장년층1인가구 행복설계 “혼디거념”사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서귀포시청을 비롯한 동 주민센터와 관내 6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석하여 사업진행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장년층1인가구의 분야별 행복설계와 생활지원, 사회적 안전망 연계를 비롯한 다양한 참여활동과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장년1인가구의 안전과 자립을 위한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사회문제 예방효과가 기대된다. 2019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은 서귀포시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본격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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