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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에서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8일(토) 제주KAL호텔에서 "2019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도민 구강보건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하였고, 평소 장애인, 요양원 등 치과치료 사각지대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7개 치과진료봉사회에 격려금을 지원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제주도치과의사회 치과진료봉사회 활동현황을 정리해보고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치과진료봉사회 연찬회"를 마련하였다.
*도지사 표창 : 고봉진(이사랑치과 원장), 장수임(현용휴&채승원치과 실장)
*도치과의사회장 표창 : 오미옥(도 보건건강위생과), 김정선(제주보건소), 지명희(서귀포보건소), 신미정(청아치과 원장), 고수현(형제치과 원장), 강현정(도치과기공사회), 김수정(도치과위생사회), 김지훈(관광대 치기공과 3), 고은지(관광대 치위생과 2)
*감사패 : 신의행(제주영송학교 보건교사), 최종필(필리핀 중부루손 상공회의소 회장), 전진석(제주국제의료봉사회 사무총장)
또한, 행사 당일 2시 ~ 5시까지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는 도내 치과유관단체(치과위생사회, 치과기공사회) 및 제주관광대학교 (치위생과, 치기공과)와 공동 주관으로 ‘제주도민들의 구강보건향상을 위한 구강보건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구강검진 및 상담, 구강위생용품 배포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치아건강 및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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