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세계인의 날 '국무총리 단체표창' 수상   ( 2019-05-21 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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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윤두호)는 지난 5월 20일 법무부 주관 서울 더케이 아트홀에서 열린 ‘제12주년 세계인의 날(The 12th Together Day)’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법무부는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07년에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로 제정하고 지역별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외국인 정착지원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2013년 9월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개소 후 오늘까지 5년 10개월 동안 다문화가족인식개선, 가족기능강화, 교육문화사업, 지역사회보호, 복지네트워크 구축 등 134개(2,911회)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맞춤형 복지 전달체계 마련에 따른 전문화된 교육과 서비스로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실인원 10,227명, 연인원 21,049명이 참여하였다. 2019년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단체상을 수상한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구좌읍(읍장 박순태)에서 2012년 3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공모ㆍ선정되어 제주시 동부 농어촌지역의 다문화가족 증가로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탁 받아 2013년 8월부터 현재까지 6년째 운영 중에 있으며, 다문화가족 민간위탁사업 공로로 도내는 물론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하는 한편, 위의 사업 또한 유일무이로 운영되고 있다. 윤두호 관장은 제주도 내 구좌읍 결혼이주여성 가족 및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지역사회 적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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