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상진흥원 상하이 딜리버리 시장 진출 논의   ( 2019-04-03 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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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진흥원 상하이 딜리버리 시장 진출 논의 -딩동 마이차이 제주상품 상하이 배송시장 유통가능성 높다고 밝혔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딩동마이차이(대표 양창림)가 방문한 자리에서 제주상품 상하이 딜리버리(배송) 시장 진출에 대하여 폭넓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딩동마이차이(???菜,ding dong mai cai)는 2017년 설립된 중국지역에서 소비자 오더 배송 시스템을 운영하며 29분이내 딜리버리를 모터로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 농산품,육류,조미료,과자등 제품을 판매하며 상하이(200개),항저우·강소성(4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서 취급제품 1500개, 1일 오더건수 15만건.월매출액은 3억위안(한화 506억원)달한다. 딩동마이차이(양창림 대표)는 최근 중국 유통업계는 '총알배송'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연계(O2O) 시장이 커지면서 최단 시간 배송이 가능해져 이로인한 가공 식품 및 신선제품 구매시장이 날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신선식품 분야의 '총알배송'은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모바일 거래 활성화로 중국 소비자들이 세계 각국 다양한 식품을 접하게 되면서 수산품, 과일 등 신선식품 수요가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어 딜리버리 시장 성장가능성은 무중무진하다고 말하고 이날 진흥원 내 제주특산품전시판매장을 견학한 자리에서 청정지역 옥돔,버섯,흑돼지,차류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제주와 상하이간 비행시간은 1시간30분 정도로 매우 가까은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제주상품을 수송하는데에 시간적 제약을받지 않는다며 상하이 상류층이 선호하는 청정제품 잘 기획한다며 좋은 성과가 있을것이라고 밝혔다.향후 구체적인 협력방안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상해대표처를 통하여 실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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