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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안쓰기 , 대중교통이용, 전기절약등등 우리생활속 작은실천으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경제적 이득, 환경보호까지 일석삼조인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를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탄소는 이산화탄소(co2)를 의미하며 물질이 탈 때 발생하는 성분으로 지구 복사에너지를 차단하기 때문에 지구를 덥게 만드는 온실효과의 주된 요인이다.
가정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을 최근 2년간 월사용량 평균갑 대비 5% 이상 감축할 경우, 그 절감률에 따라 발생한 포인트를 연 2회(6월, 12월)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제도가 탄소포인트제이다. 인센티브 유형은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 상품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절감률에 따라 세대별로 최대 1만 7500원까지 제공한다.
신청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회원가입하고 상세정보(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에너지정보, 인센티브 지급정보 등)를 입력하면 된다. 누구나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며,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정부가 석탄화력발전소 가동비율을 줄이며 에너지 사용 최적화를 추구하는 상황에서 1가구가 전기사용량 1kwh를 줄이면 424g의 이산화탄소배출을 억제할 수 있어 에너지절약,저탄소 생활 작은 실천으로 가정 등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의 효과적인 저감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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