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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김안순)에서는 2017 5. 16(화) 시작으로 성폭력예방 인형극 공연을 개최하였다.
○ 인형극의 주요내용은 사회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 성범죄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기 토끼의 위험한 여행”이라는 주제로,
○ 일상생활에서 성폭력이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설정하여 성폭력에 대한 상황별 위기 대응요령을 배우고, 몸의 소중함을 스스로 인식하여 어린이들에게 성범죄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갖게 하여 관련 범죄에 대한 대처 능력을 터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이번 인형극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애솔봉사회 회원과 함께 5월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47개 어린이집, 1,482명을 대상으로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성폭력 예방 교육』에 대한 중요함을 강조하며 이러한 인형극을 통하여 어린이들에 현실적인 성폭력 예방교육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아울러 청소년 어울림 마당 축제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타인과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 성교육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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