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꺾을 땐 함께가요
2022-04-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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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진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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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길이 나 있는 곳으로 다닌다. 두 번째 혼자 가지 않고 2인 이상 함께 간다. 세 번째 일몰 시간을 기억해 해가 지기 전에 반드시 돌아온다. 산속은 금방 해가 지기 때문에 시간을 잘 봐야 한다. 네 번째 주변에 큰 사물들을 기억하자. 마지막으로는 비상시 연락이 가능한 휴대폰을 반드시 소지해야 하며 저체온, 탈수에 대비하여 비옷과 물등 약간의 간식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갑자기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된다면 누구라도 할 것 없이 두려움을 느끼며 당황하기 마련이다. 혹시라도 길 잃음 사고를 당하게 되면 지체 없이 119에 구조요청을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며 고사리를 꺾으러 갈 때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선에서 안전 수칙에 유의한다면 매년 반복되는 고사리 철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즐거운 고사리 꺾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 모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수칙을 숙지해 사고 없는 따뜻한 고사리 철이 됐으면 한다.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2학년 양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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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노래와 함께 추억과 공감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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