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넷플릭스가 환경을 오염시킨다?! #디지털 탄소발자국
2020-12-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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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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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뿐만 아니라 이메일을 전송하거나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 센터에 연결되고 데이터 센터에서 정보가 전송되면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이처럼 디지털 기기의 생산과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양을 디지털 탄소발자국이라고 한다. 코로나로 유튜브, 넷플릭스 사용량이 증가하고 IT기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디지털 탄소발자국은 새로운 환경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들은 처음부터 추운 곳에 디지털 센터를 설립하여 냉각에 드는 전력량을 줄이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개인이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첫째, 스트리밍보다는 다운로드로 영상을 감상한다. 둘째, 스마트폰의 밝기를 낮춘다. 셋째, 불필요한 이메일들은 삭제한다. 코로나 19로 유튜브, 넷플릭스 등의 온라인 동영상 사용량이 증가하고 늘어나는 스팸메일과 메일 속 불필요한 이메일들로 인해 전력 사용량은 늘고 있다. 앞으로 데이터 소비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데이터 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생각한다면 어떨까?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2학년 김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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