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앙교회, 2019 다문화요리경연대회 ‘우리는 한가족’ 성황리 개최
2019-06-08 15:38
|
|||
---|---|---|---|
서귀포중앙교회 (Homepage : http://)
|
|||
서귀포중앙교회(담임목사 이상호)는 2019 다문화요리경연대회 ‘우리는 한가족’을 8일, 서귀포중앙교회에서 다문화가족 및 교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귀포중앙교회가 개최한 본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교인,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기량을 발현하고, 지역주민의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하고자 진행됐다. 오늘 행사는 식전행사로 주의품크로마하프연주단 공연, 색스폰 연주가 진행되고, 이상호 담임목사의 인사말, 블리스 어린이합창단 특별공연, 요리경연대회, 바자회가 진행됐다. 요리경연대회는 7개국 10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각 나라별 음식을 선보였고, 카자흐스탄, 중국, 필리핀, 베트남 다문화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연대회이후 만들어진 음식으로 참여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나눠 먹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다문화 가족은 ‘내 나라의 음식을 선보여 자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수상까지 하게되서 너무 기쁘다며, 참여한 분들이 맛있게 드셔서 더 행복한 시간이 됐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
|
서귀포시 감귤밭에 직박구리·동박새 집단 폐사 왜?
윤석열 대통령 제주4·3희생자 추념식 2년 연속 불참 전망
한라일보 2024 독자권익위원회 출범.. 위원장 이종실
옛 탐라대 부지 하원테크노캠퍼스 '산업단지'로 조성
[총선] 고기철 "이경용 전 의원과 '원팀' 결성 합의"
제주 '픽'한 싱가포르 관광객들 "해안길 자전거여행 매력적"
[한라인터뷰] "간절한 바람의 아름다움… 제주굿 알리고파"
김애숙 제주 정무부지사 후보 1차산업 전문성 논란
오영훈 지사·제주 국회의원 모두 1년 사이 재산 증가
[총선토론회] 서귀포와 제주 바라보는 극명한 시각차 '설전'
[총선] 고광철 장애인 대상 맞춤형 복지정책 마…
30~31일 전국 독립출판물 박람회 '제주북페어 책…
특별 온라인북큐레이션 서비스 '4월은 4·3입니다
서귀포 곳곳이 무대... 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
[종합] 제주 간밤 사이 주택 화재 잇따라 인명 피…
제주도정 최초 여성 정무부지사 김애숙 임용
제주시 지방세 체납관리단 8명 공모
제주시 용담동 주택 화재 인명 피해 없어
민주당 "맹지에 집 짓는다고?" 고기철 측 해명 정…
제주시 건입동 마을공동체 통합복합센터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