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로서 마음속에 새겨야 하는 것들
2019-01-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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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읍사무소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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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읍사무소 강형진주무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조천읍에서는 기해년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하여‘공무원의 신조’를 전 직원이 제창하고 신규 직원의 소감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과거 공무원은 인기가 좋은 직업은 아니었다. 요즘은‘공시생’이란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공무원은 고시에 합격하는 것만큼 통과하기 어려워지고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직업이 되었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직자가 된 공무원들은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어린 후배들에게 앞으로 성장해나가면서도 몇 가지 당부의 말을 전하고 싶다. 우선 공무원은 국민인 낸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행정 처리를 위해 민원인을 응대할 때 간혹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공무원이 이 정도밖에 못하냐고 항의하는 말을 들으면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겠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임을 인지하여 공직자로써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자세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공직자로써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창의적으로 업무를 개선함으로써 과거보다는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직무를 해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 연구와 학습이 필요할 것이다. 이것은 과거를 답습하는 탁상 행정을 차단함으로서 현실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이다. 마지막으로 공무원은 건전하고 청렴한 자세로 생활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공직자로써 국민의 눈은 항상 공직자를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하고 공직에 있으면서 항상 모든 일은 청렴하고 친절하게 처리해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국가에는 헌신과 충성을 / 국민에게는 정직과 봉사를 / 직무에는 창의와 책임을 / 직장에는 경애와 신의를 / 생활에는 청렴과 질서를’공무원의 신조는 모든 공직자들이 임용시 공직자로써 지켜야 할 최선의 실천을 다짐한 국민과의 약속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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