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기고]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2018-06-04 15:43
도 노인장애인복지과 김태희 (Homepage : http://)

원본 이미지 크기입니다.
도 노인장애인복지과 김태희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르면 국가·자치단체, 상시근로자 50명 이상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게 일정비율 이상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의무를 부과하고, 미준수 시 부담금(100인 이상 기업)을 부과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그럼에도 일부 대기업과 장애인고용 의무사업체들은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고 장애인고용 부담금으로 의무를 대신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지급하는 장려금과 별개로 제주도에서는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고용기피 해소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장애인고용촉진장려금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장애인고용촉진장려금 지원제도는 장애인 고용의무가 없는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 50인 미만인 도내 사업주 및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인 장애인표준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장애인 1명당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지급한다.
문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업무지시 1호로 일자리위원회 설치인 만큼 일자리가 요즘 국가정책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일자리를 통해 의식주 해결은 물론 자아실현을 하며 살아간다. 따라서 장애인에게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제주 도정의 노력뿐 아니라 모두가 장애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하려는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장애인고용촉진장려금 지원제도를 통해 장애인들이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희망의 날개를 당당하게 펼치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
또한, 장애인 당사자도 보다 더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라고 독려하고 싶다. 지난달 타계한 스티븐 호킹 박사는 살아생전 얼굴 근육과 눈동자를 제외하고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느 한 곳 본인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었지만 그 높은 장벽을 넘어섰기에 우주과학에 크나큰 한 획을 그었다.
필자도 중증장애인으로써 얼마나 많은 불편이 있는지 안다. 우리 장애인들도 수많은 난관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며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No 제목 이름 날짜
2062 평화의 섬 제주? 쓰레기 섬 제주?  ×1 이진호 06-08
2061 제주의 늘어나는 통근시간 비밀글 김현지 06-08
2060 [기고] 원도시재생과 노인일자리가 융합하면 어떤 일들이?  ×1 도 노인장애인복지과 문원영 06-08
2059 잇따른 제주 게스트하우스 불법행위, 법이 문제인가 사람이 문제인가. 김소연 06-08
2058 빛이 아닌 빚 속에 빠진 대학생들  ×1 ×1 김대일 06-08
2057 제주의 숨겨진 보물, 하논 분화구가 넘어야 할 길  ×1 비밀글 안혜정 06-08
2056 주민자치 시대를 맞으면서  ×1 박종욱 06-07
2055 제주의 돌이 위험하다 비밀글 구경은 06-07
2054 올바른 재활용 배출 방법 실천해야   ×1 비밀글 김동원 06-07
2053 제주 자연석 밀반출, 더이상 봐줄 수 없다. 홍경효 06-06
2052 신임 자치경찰관의 당당한 첫 걸음  ×1 고기봉 06-06
2051 제주 한화 호텔&리조트, 봉아름지역아동센터에 184회 목욕서비스 제공.  ×1 봉아름지역아동센터 06-05
2050 2018 평화아카데미 서귀포지역 참가자 모집 서귀포YWCA 06-05
2049 2년마다 선거철? 전쟁터? 이창헌 06-05
2048 작지만 큰 발걸음의 시작  ×1 ×1 비밀글 유은경 06-04
2047 “요즘 세대”가 바라본 환경문제  ×1 이은영 06-04
2046 청정제주를 위협하는 쓰레기 문제, 도민의 몫인가  ×1 비밀글 김주희 06-04
> [기고]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1 도 노인장애인복지과 김태희 06-04
2044 흑색선전 그만, 후보들은 제발 품격을 갖추길  ×1 진승희 06-04
2043 당신의 봄은 숨 쉴만 한가요? 비밀글 강재연 05-31
2042 제주도민이라면 알아야 하는 5만년의 역사책, 하논 비밀글 임세준 05-30
2041 중문여성의용소방대, 지역아동센터 대상 소방안전교육  ×1 중문119센터 05-29
2040 (기고)참여와 혁신, 관부터 앞장서서 마중물이 되어야  ×1 일도1동 05-29
2039 인감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1 봉개동 - 강유나 05-29
2038 바다의 날에 즈음하여  ×1 비밀글 신설록 05-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