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소, 40개 강좌, 736명대상 중국어교육기관 실태조사
2018-04-23 16:41
장영심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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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소, 40개 강좌, 736명대상 중국어교육기관 실태조사

「도민 중국어교육 사업」은 도내 대학 외국어 교육원 및 중국어 전문교육기관
지원을 통해 운영하는 ‘맞춤형 중국어 아카데미’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및 관광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시간에 일터로 강사를 파견하여
중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중국어 배움터’로 도민 누구에게나 입문·
기초·중급·고급과정의 중국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5년차인 도민 중국어교육 사업은 도민들의 중국어 교육에 대한
여전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는 결과이며, 중국어 능력향상과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해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중국어교육이 지속되어야
할 때임을 말해주고 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하여 2018년에도 도민 누구나 중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80개 강좌 개설, 1200명 참여를 목표로 입문 ·기초 ·중급 ·고급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회화 기능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맞춤형 중국어 아카데미’는 입문·기초수준의 총 80시간 교육과정으로
2개 대학 및 중국어학원 13개소에서 70개 강좌가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오고 있다

‘찾아가는 중국어 배움터’는 도내 행정복지센터, 평생학습기관 및 직장, 기관
및 단체 단위로, 1강좌 당 총 40시간 이내에 한하여 강사파견 및 강사료를
지원하며, 현재 17개 기관·단체, 10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외국어자원봉사회, 성지문화재단, 제주지방경찰청공항경찰대, 제주동부·
서부경찰서 등 중국어교육이 필요하지만 거리·시간 제약이 있어 강사섭외가
어려운 지역의 단체 ·기관 · 주민들에게도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내 주민자치센터, 기관 및 단체, 직장도 최소 15명 이상이면 개설 가능하며 1강좌 당 총 80시간 이내에 한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 실버노인들을 위한 중국어 교육이 필요하지만 강사섭외의 어려움으로 인해 중국어 공부를 하기 어려운 곳도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대한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오느 4. 25부터 5월 18일까지 중국어교육 지원 기관 ?단체를 방문하여 교육운영 실태를 조사하고, 운영기관 및 강사, 학습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점검내용에 대해서는 개선방안 마련과 향후 중국어교육 방향 설정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반영해 도민들의 평생교육터전을 탄탄히 다지는 데 기여함은 물론 적극적인 중국인 관광객 응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국어는?하루아침에 습득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때문에?장기적으로?봐야한다.?제주도민들이 짜이찌엔 하는 그날까지 도민중국어교육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 확신한다.

2018. 4. 24
인재개발원 장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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