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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제주할망들과 고소하고 구수한 오감체험! 겨울방학나들이어떠세요?
2018-01-15 08:43
문원영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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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 노인장애인복지과

“반죽을 거릴때마다 휘휘저어줘야되. 안그럼 가루라 가라앉아!”. “그추룩하믄 안되여. 기름은 쬐끔만, 불은 제일로 약하게 해야해!!“ . 할머니들 말씀에 다들 다들 집중, 조신하게 국자를 돌리고 있다. 오늘은 방학맞이 가족단위 6가족이 제주전통요리
체험을 위해 “살레 까페”를 방문하였다
분홍·초록앞치마에 머리수건까지 착용하신 멋쟁이 제주할머니들 지도아래 오늘은
빙떡과 지름떡을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이추룩 빙빙 돌린다고 해서 빙떡이 된거주”아하!! 그렇구나
“지름떡을 지질 땐 연해 할려고 해서 자꾸 떼어 놓아야해!!” 하하하! 정말 그렇네
“우리 어릴 땐 지름떡 하나 먹어보는 일이 ~~” 할머니들의 구수한 사투리로 풀어내는 제주음식이야기에 어느새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작년 12월 정실에 문을 연 “살레 까페”는 제주의 전통음식과 사투리를 관광자원으로 발굴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로 만들어낸 곳이다. 제주사투리“살레”는 “찬장”이란 뜻으로 제주전통음식 체험은 사전 예약자 (매일 오전9시~오후 6시)를 대상으로 “지름떡”, “돗괘기 적갈”을 하고 있으며, 봄이되면 실외 “천연염색체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바리스타 어르신들이 갓 뽑은 커피와 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까페이다. 특히 빙떡은 “제주메밀”을 100%로 사용하기 때문에 맛이 더 고소하다고
주문배달도 인기품목이다. 개소된지 얼마 안되었으나, 일본관광객,도외 관광객, 대학생 체험단들도 다녀갔다.
※ 예약문의 : 제주시 안연로 216-9, 전화 745-3999

제주도에서는 고령화시대 어르신들의 적성과 수요에 맞춘 일자리개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랑몰라(제주어보급), 숨비소리(태왁만들기)사업단 같이 어르신 한분 한분의 세월의 경험과 재능이 제주 문화자원으로 활용되어 일자리로 운영 참여하시는 분들은 자존감과 보람을, 수혜자들은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할머님들의 노하우와 전문가의 조언이 합해져, 체험상품을 만들어냈기에, 자부심은 최고이다. 주부10년차에게도 요리 체험은 쉽지가 않다. 그럴때마다 슬그머니 오셔서는 “그렇게 하면 너무 두꺼워져!! 살살 살살 돌립써! 이추룩 해봅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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