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0.1%의 음주운전 상태
2017-12-07 16:39
|
|||
---|---|---|---|
민경엽 (Homepage : http://)
|
|||
도로교통공단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반 운전자의 도로 위 장애물 회피율은 83.3%에 달하지만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할 경우 장애물 회피율이 45.8%로 감소하면서 사고 발생 위험율을 4배 높이고, 혈중알콜농도 0.1%로 음주운전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한다. 도로교통법 49조 1항 제10호, 도로교통법 시행령 29조에 의하면 자동차가 정지하고 있는 경우, 긴급자동차 운전하는 경우, 범죄신고와 같은 긴급한 경우, 안전운전에 장애가 되지 않는 장치로 손에 잡지 않고도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경우를 제외한 상황에서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통화하는 행위, 문자 발송, SNS확인, 휴대전화 다이얼을 눌러 발신하거나 기타 인터넷 정보검색 등이 위반행위에 해당한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음주운전과 마찬가지로 고의성이 있고, 단 한 번의 실수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타인의 목숨, 타인의 가정에까지 치명적인 행동이 될 수 있는 운전의 특성상 운전자 스스로 위험성을 각성하고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
|
윤석열 대통령 제주4·3희생자 추념식 2년 연속 불참 전망
옛 탐라대 부지 하원테크노캠퍼스 '산업단지'로 조성
감귤밭 새 200마리 집단 폐사... 제주자치경찰 피의자 특정
[한라인터뷰] "간절한 바람의 아름다움… 제주굿 알리고파"
김애숙 제주 정무부지사 후보 1차산업 전문성 논란
오영훈 지사·제주 국회의원 모두 1년 사이 재산 증가
[종합] 고기철 후보 배우자 투기 의혹 제기에 인민재판 '맹폭
(재)서귀포교육발전기금 김문수 신임 이사장 선임
제주 '악성' 준공후 미분양 주택 또 최고치 찍었다
버스 준공영제 운수종사자 임금 4.48% 인상 타결
[총선] 문대림 양배추출하협의회와 현안 간담회
[총선] 김한규 30일 오후 2시 이도광장서 '출정식'
제주경찰 여자친구 살인 미수 40대 구속 송치
[주말엔 서귀포]' 연분홍 꽃 세상' 새롭게 뜨는 …
제주갑 문대림·고광철, 제2공항 4·3 왜곡 놓고 '…
제주 선관위 이동약자 총선 투표하러갈 때 교통 …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3월 29일 제주뉴스
[총선] 고기철 출정식 "서귀포의 새로운 미래 열…
제주119 구조견 '강호' 길 잃은 고사리 채취객 구…
제주시, 소멸·멸실 차량 일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