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우리 손을 떠나버린 청양고추
2017-10-26 20:26
|
---|
전 현 (Homepage : http://)
|
현재 몬산토와 파이오니아, 시젠타 3대 업체가 세계 종자시장의 31%를 점유하고 있다. 몬산토 한 기업만 보면 세계 강낭콩 종자의 31%, 매운 고추종자 34%, 오이종자 38%, 토마토 종자 23%, 양파종자 25%를 장악했다. 더 문제인 것은 이들이 순수 종자만이 아닌 이러한 순수 종자들의 유전자를 조작한 유전자 조작 농산물(GMO)들의 종자도 독점하고 있다. 따라서 농산물을 재배할 때 그중 대다수는 다국적 기업에서 사온 농산물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다국적 기업에서 다른 종자를 보호해야한다. 이 말은 예전부터 해왔지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로 우리 농산물을 지켜야 할 때이다. 돈을 내고 하는 농사가 아닌 돈을 버는 농사가 되기 위해서 다국적 기업의 독점을 막기 위해서 우리 고유의 종자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
|
서귀포시 감귤밭에 직박구리·동박새 집단 폐사 왜?
윤석열 대통령 제주4·3희생자 추념식 2년 연속 불참 전망
한라일보 2024 독자권익위원회 출범.. 위원장 이종실
제주 떠나는 사람들... 인구유출 속도 심상찮다
제주서 직박구리·동박새 300마리 집단 폐사…독극물 추정
[총선] 고기철 "이경용 전 의원과 '원팀' 결성 합의"
제주 '픽'한 싱가포르 관광객들 "해안길 자전거여행 매력적"
김애숙 제주 정무부지사 후보 1차산업 전문성 논란
[총선토론회] 서귀포와 제주 바라보는 극명한 시각차 '설전'
오영훈 지사·제주 국회의원 모두 1년 사이 재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