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목소리 대한민국에서 살아 숨쉬다
2017-10-17 17:01
|
|||
---|---|---|---|
박지수 (Homepage : http://)
|
|||
저는 아동총회 14기 의장단 초등학교 5학년 박지수입니다. 대한민국아동총회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에게 알려 드리려고 이글을 씁니다. 제가 의장단이 된 과정을 짧게 설명 드리면, 아동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제주지역대회에서 토론을 통해 지역대표로 선발 되었고, 3일간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아동총회 본 대회에 참여하게 됩니다. 본 대회에서는 각 지역대회에서 올라온 대표들이 모여 분임별 토론을 통해 결의문을 만들어 갑니다. 본 대회에서도 참가 아동들이 투표로 의장단을 선출하는데 의장단은 대회에서 여러 의견을 모아 작성된 결의문을 온. 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수정을 하고 최종 완성 됩니다. 의장단은 대회가 끝난 뒤 이렇게 완성된 결의문의 옹호활동을 해나가게 되는데 이것은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문제에는 반드시 당사자인 아동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아동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아동들의 전반적인 사회 참여를 통해서 2002년 5월 UN아동특별총회에서 결의된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국가적 책임과제를 이행함과 동시에 아동의 권익신장에 기여 -아동단체협의회 홈페이지 발췌」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2004년 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고, 그동안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 아동폭력없는 행복한 세상, 행복한 아동 존중받는 아동 등 다양한 목소리가 아동총회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아동의 권리가 잘 지켜지는 그날까지 우리 아동총회는 계속 될 것입니다. 저 역시 의장단으로서 14회 아동총회 결의문 내용 중 중 하나인 선거 연령 하향의 전 단계로서, 아동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정책적 단어와 상황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배울 수 있게 해주세요 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내년 총회 전까지 제주에서 진행할 것 입니다. 이 신문을 읽고 계신 분들이 손자, 손녀, 아들, 딸에게 이러한 대한민국아동총회를 소개해주시고 참여를 권유해 주신다면 더욱 많은 아동의 목소리가 모아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서귀포시 감귤밭에 직박구리·동박새 집단 폐사 왜?
제2기 제주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에 박영부 전 서귀포시장
주민 반대에도… 제주 경찰 치안센터 30% 폐지 확정
[한라인터뷰] 3월 제주 굿판 누빈 '이방인', 그들의 기록
[여론조사] 제주 문대림·김한규·위성곤 오차 범위 밖 선두
[부고] 김용이 대국해저관광 회장 별세… 향년 72세
윤석열 대통령 제주4·3희생자 추념식 2년 연속 불참 전망
의-정 대치 장기화 서귀포시 보건지소 내과 진료 휴진
한라일보 2024 독자권익위원회 출범.. 위원장 이종실
쓰러진 60대 1인 가구 제주가치통합돌봄으로 '구사일생'
여야 지도부 선거 코앞이라 제주4.3 추념식 불참…
4·10 총선 여야 첫날부터 '사즉생' 표심잡기 강행…
'한·중·일 구심점 역할' 제주 지방외교 새지평 …
"내가 적임자"… 아라동을 도의원 후보도 선거운…
[영상] 제주 제2공항 놓고 "원희룡 탓" "민주당 탓…
'자격기준 논란'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후보…
감귤밭 새 200마리 집단 폐사... 제주자치경찰 피…
中 직항 늘고 무안 재개… 올해 하계 제주 하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재취업 지원 과정 교육생 …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3월 28일 제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