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개발원, 도민 외국어교육 현재진행형이다
2017-07-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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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심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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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원에서는 2001년부터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을 선도할 영어 꿈나무 육성을?위하여 방송을 통한 세계문화 이해와 글로벌 마인드 고취를 위한 챌리지 방송사업, 2003년 3월부터 도민대상 외국어교육 초급과정을 필두로 하여 도민을 위한 외국어 교육기관으로 현재까지 외국어 길들이기를 지속 추진하여 오고 있다. 인재개발원 도민외국어교육에 대한 성과분석』결과를 들여다보면 현재 도민외국어 교육은 영어와 중국어에 치중되고 있으나 글로벌 개방 속도와 대상국 확장으로 세방화(Glocalization)에 대한 차원에서 언어권의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언어권의 다변화를 위한 도민 외국어 외연(제3외국어) 확대 방안에 대한 검토를 시작으로 글로벌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도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영어, 일본어 교육을 당초 과정별 4개월에서 8개월로 확대하고 현재 영어, 중국어 및 일본어, 러시아어 중심 교육에서 향후 교류가 확대될 가능성이 많은 주변국들과의 원활성을 확보하기 위한 특정 언어인 베트남어 등 동남아권 언어 추가 신설에 대한 검토로「베트남어」제3외국어로 외연 확대를 추진하여 운영되고 있다. 외국어는 단시일내 학습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특히 세계는 인구이동의 주기 단축과 숫적인 증가로 신유목민(nomad) 시대라 할 수 있다. 세계의 개방화에 맞춘 단계적인 외국어 습득이 기본 역량으로 중시되고 있는 만큼 국제자유도시를 지향하는 제주의 경우에도 이를 간과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다고 생각한다. 2017. 7. 11 장영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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