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동 시민복지타운은 제주도민에게 어떤 의미의 땅인가?
2017-03-19 19:32
강금중 (Homepage : http://sbctv.kr)


원본 이미지 크기입니다.
원본 이미지 보기
도남동 시민복지타운은 제주도민에게 어떤 의미의 땅인가?

한반도 남한 땅 면적의 4.5배인 대한민국의 바다, 그 바다 면적의 37%를 1.73%의 땅 주인인 제주도민이 관할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눈에 보이는 한라산 1.73%의 땅과 눈에 보이지 않는 물 아래 광활한 그 땅 제주도 전체를 생각하면서 어떤 꿈을 꾸고 계십니까. 그리고 제주도 지도를 하루에 몇 번 정도 보고 있습니까?

도남동 시민복지타운의 현재와 미래천년의 가치는 제주도의 중심이며 심장이자 허파입니다.
도남동 시민복지타운은 제주도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며 애당초 그 땅은 어떤 용도로 마련이 되었습니까? 우리 모두가 아시다시피 선한 의지로 조성된 제주시 신청사 이전 용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원희룡도정에서 서민주택건설용지로 바꾸려 합니다.

시민복지타운의 잠재가치와 공공용지로서의 역할 기대치
1. 시민복지타운 조성의 본래 취지였던 시청 이전.
1. 도청 이전 등과 같은 공공용지 전용 필요성.
1. 종합운동장과 연계한 문화예술체육복합문화공간.
1. 영세 자영업자들의 자활을 돕기 위한 영업용차량 야간주차장 조성.
1.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야시장 조성.
1. 장차 제주 시내 중심가에 13,000여 평의 공공용지를 만들 수 있겠는가?

행복주택 건설 예정부지가 왜 꼭 시민복지타운이어야만 하는가?
1. 행복주택건설 계획을 세우기 전에 충분한 고민과 53.000여 명 이도2동.도남동 주민과 660.000여 명 제주도민의 의견수렴을 조금이라도 해 보았는가(이도2동.도남동 분동 필요).
1. 구도심 활성화방안으로서의 행복주택건설은 왜 안되는가?
1. 행복주택건설을 전면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주택 780세대를 건설하는 데 그곳 외에는 제주도에 땅이 없는가?
(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A23블럭에 805세대 규모의 행복주택 및 10년임대주택 사 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4월 중 주택사업 승인을 받은 후 10월 중 착공해 2019년 상반 기 중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1. 시민복지타운 13,000여 평 공공용지의 가치와 780여 세대 서민아파트 건설의 가치 비교

시민복지타운 부근의 대규모 아파트 건설 또는 건설 예정단지
1. 주공연립 해모로아파트 426세대(조합원 183세대, 일반분양 239세대)[3층 12개동 189세대]
1. 이도주공 1단지 14층 11개동 832세대[5층 14개동 480세대]
1. 이도주공 2.3단지 14층 14개동 858세대[5층 18개동 760세대]

2017년 3월 14일(화)
제주시 도남동 강금중. 010-2692-3456/pono21@hanmail.net

No 제목 이름 날짜
N 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홈커밍데이 개최  ×1[1] 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04-05
N (사)제주YWCA 디지털성범죄특화상담소, 통합상담소 3·8 여성의날 맞이 캠페…  ×2[5] 진애령 03-07
N ‘그린워싱’주의하세요! -올바른 친환경 인증 마크를 확인하자  ×1 ×1[3]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고민희 09-26
3706 이제는 쓰레기 무단투기 멈춰!  ×1 고기봉 04-23
3705 도민감사관 분임활동을 마치며  ×1 ×1 도민감사관 김용균 04-21
3704 제이피엠 자원봉사동호회, 베두리오름 삼무공원일대 정화 봉사활동으로 아…  ×1 (주)제이피엠 04-19
3703 제주도 AI 아나운서 '제이나'를 아시나요?  ×1 김예진 04-19
3702 ‘청년이어드림지원’ 참여로 ‘희망’을 꿈꾸다.  ×1 김신관 04-19
3701 (사)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4 청소년 안전교육’ 진행  ×1 (사)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 04-18
3700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 이제 그만 !  ×1 문동식 04-18
3699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국에 선진지 견학을 다녀…  ×1 양정은 04-17
3698 향군 봉사활동 "꽃과 함께 GoGoGo!"  ×1 제주도향군 04-16
3697 현장 종합감사 참여 소감  ×1 ×1 도민감사관 김용균 04-15
3696 기고문  ×1 ×1 비밀글 보건환경연구원 04-15
3695 푸른 제주의 바다를 지키는 플로깅   ×1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3학년 김찬우 04-14
3694 풍수해보험, 우리의 내일을 위한 현명한 준비!  ×1 제주특별자치도 자연재난과 장명서 04-11
3693 기고문  ×1 ×1 비밀글 보건환경연구원 04-09
3692 [후보자들의 방송토론, 충분한 연습과 준비가 필요하다] 김봉춘 04-08
3691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우리모두 동참합시다.  ×1 ×1 청정제주모니터단 부단장 김용균 04-07
3690 청년들은 언제나 정치적이었다.  ×1 강규선 04-07
3689 공직자의 청렴  ×1 ×1 도민감사관 김용균 04-03
3688 우리 가족과 이웃, 제대로 안전하게! 지역사회의 재난, 재해상황 대비를 위…  ×1 서부종합사회복지관 04-02
3687 기고  ×1 ×1 비밀글 보건환경연구원 04-02
3686 제주의 에메랄드 수호자들: 생태 보호의 선구자들  ×1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김수지 03-31
3685 제주관광, 기회의 확대와 도전의 극복  ×1 김신관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