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본부, 텀블러 커피 더블할인으로 환경 및 경제 살리기
2020-07-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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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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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발전본부, 텀블러 커피 더블할인으로 환경 및 경제 살리기 - 지역카페에 텀블러 커피 구매시 500에서 2,000원까지 커피가격 할인 지원 - 제주시 삼양동 파스쿠치, 엔제리너스, 탐앤탐스, 미쿠니, 카페노아, 커피초아, 88로스터즈 7개 지점과 협약체결을 통해 제주환경 및 지역경제 살리기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제주발전본부는 7월 1일 (수) 10시30분 제주발전본부에서 주변지역 카페 7개 지점과 일회용컵 미사용으로 제주지역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텀블러 더블할인 사업”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텀블러 사용자가 적은 제주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일회용컵을 퇴출함으로써 환경오염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또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영난에 지쳐가는 지역업체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추진되었다. 참여 카페는 발전소 주변지역 파스쿠치 삼화지구점, 엔제리너스 롯데시네마제주삼화점 등 7개 매장으로 카페별로 최대 2,000원까지 텀블러 할인을 시행한다. 협약 내용으로는 고객이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기존 할인금액의 2배를 할인받을 수 있고, 이번 달부터 내년 7월까지 약 1년간 시행할 예정이며 추가 할인금액은 제주발전본부에서 지원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카페대표는“내가 사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와 환경을 살리고자 텀블러 할인행사를 혼자 시행해 왔으나 확대되지 못해 아쉬었는데, 이렇게 공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앞으로 지역환경을 살리자는 뜻이 더욱 확대되길 바라며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제주발전본부 안천수 본부장은 “이번 텀블러 지원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의 친환경 문화를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제주도민의 많은 참여로 구매자도 커피업체도 지역환경도 모두가 윈윈했으면 합니다.”고 의미를 전했고 “앞으로도 제주발전본부는 도민과 함께 환경을 지키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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