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활동의 틀을 깬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추진
2020-06-15 11:39
|
|||
---|---|---|---|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Homepage : http://sgpnanum1365.or.kr)
|
|||
□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만)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자원봉사문화를 극복하고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 자원봉사센터 기획관리팀은 지난 13일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집합, 대면 행사 등 오프라인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학생, 성인 등 자원봉사자의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자원봉사활동이다. □ 각 가정에서 PC 및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 화상회의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온라인상에서 서로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점 때문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올해 8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은 센터의 기존 오프라인 프로그램인 ‘가족자원봉사단’에 적용했으며, 화상회의로 교육을 이수한 후 각 가족이 오프라인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다시 화상회의로 그 결과를 공유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온·오프라인 병행 형태로 진행된다. □ 시자원봉사센터 김두만 센터장은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적응하며 지내는 요즘, 센터 역사 상 최초로 온라인을 활용한 쌍방향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서로 소통하며 많은 분들께서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이 합쳐진 신조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
서귀포시 감귤밭에 직박구리·동박새 집단 폐사 왜?
제2기 제주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에 박영부 전 서귀포시장
주민 반대에도… 제주 경찰 치안센터 30% 폐지 확정
[한라인터뷰] 3월 제주 굿판 누빈 '이방인', 그들의 기록
[여론조사] 제주 문대림·김한규·위성곤 오차 범위 밖 선두
[부고] 김용이 대국해저관광 회장 별세… 향년 72세
의-정 대치 장기화 서귀포시 보건지소 내과 진료 휴진
윤석열 대통령 제주4·3희생자 추념식 2년 연속 불참 전망
한라일보 2024 독자권익위원회 출범.. 위원장 이종실
제주 떠나는 사람들... 인구유출 속도 심상찮다
"내가 적임자"… 아라동을 도의원 후보도 선거운…
[영상] 제주 제2공항 놓고 "원희룡 탓" "민주당 탓…
'자격기준 논란'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후보…
감귤밭 새 200마리 집단 폐사... 제주자치경찰 피…
中 직항 늘고 무안 재개… 올해 하계 제주 하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재취업 지원 과정 교육생 …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3월 28일 제주뉴스
제주 회전교차로서 교통사고 꾸준... "안전수칙 …
돌아온 고사리 철... "길 잃음 사고 주의하세요"
제주산 소·돼지고기 해외 수출 확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