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받는 노숙인 복지시설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
2020-03-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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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해장학복지재단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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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코로나19로 제주지역 경제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도움의 손길이 끊긴 제주시 무지개마을에 550만원 상당의 20kg들이 쌀 100포대와 손세정제 50개를 오늘(19일) 전달했습니다. 오늘 전달된 성품은 정신장애인 시설 무지개마을, 노숙인 시설 제주시희망원, 거리 노숙인 지원시설 희망나눔종합지원센터, 노숙인 자립지원 시설인 공생하우스, 정신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구루터기에 지원됩니다. 무지개마을 박정해 원장은 “노숙인 시설은 사회적 편견 때문인지 일반 노인복지시설에 비해 후원물품이 적다”면서 “특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온정도 끊겼는데 이렇게 경해장학복지재단의 손길은 그 어느때보다 값지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앞서 재단은 지난해 12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4백80만원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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