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육 종강
2019-12-09 16:48
|
|||
---|---|---|---|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Homepage : http://)
|
|||
한국어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한국 문화 이해와 함께 한국어 듣기, 말하기, 쓰기, 문법 등의 수업으로 주간반 초급2 과정과 야간반 초급1·2 과정이 각 주 2~3회씩 운영되었다. 임신·육아·직장 등 결혼이주여성의 생활실태 고려 및 맞춤별 학습 과정을 통한 원활한 한국어 이해 및 한국 문화 적응을 도왔다. 이번 교육에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결혼이주여성 가족 및 체류외국인들이 참여하였으며, 주간반 초급2 과정이 50회기, 야간반 초급1·2 과정이 20회기로 총 70회를 실시하였다. 센터에서는 자체 한국어교육 뿐만 아니라 (재)오리온재단 지원 한국어교육(직장인반-초급2·중급1) 60회기,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연계 ‘찾아가는 야간 한국어교육(초급1)’ 50회기의 야간 강의를 함께 진행하여 직장에 다니는 구좌읍 관내 거주 결혼이주여성 및 체류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빠른 사회 적응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한국어교육(야간반)에 참여하였던 결혼이주여성 도튀르엉(33, 베트남)씨는 “한국어교육(야간반) 덕분에 일을 마치고 저녁에 한국어를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얼른 한국 국적을 취득해 자녀와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라고 한국어교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
서귀포시 감귤밭에 직박구리·동박새 집단 폐사 왜?
윤석열 대통령 제주4·3희생자 추념식 2년 연속 불참 전망
한라일보 2024 독자권익위원회 출범.. 위원장 이종실
제주 떠나는 사람들... 인구유출 속도 심상찮다
제주서 직박구리·동박새 300마리 집단 폐사…독극물 추정
김애숙 제주 정무부지사 후보 1차산업 전문성 논란
제주 '픽'한 싱가포르 관광객들 "해안길 자전거여행 매력적"
[총선토론회] 서귀포와 제주 바라보는 극명한 시각차 '설전'
[총선] 고기철 "이경용 전 의원과 '원팀' 결성 합의"
오영훈 지사·제주 국회의원 모두 1년 사이 재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