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소년 자해 이해와 개입을 위한 학술 포럼 개최
2019-11-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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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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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에서는 지난 1일(금)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0여명이 참석하여 내일을 살고 싶은 절박한 신호 “괜찮아, 같이 노력해 보자”라는 주제로 청소년 자해 이해와 개입을 위한 학술 포럼을 개최하였다. ○ 이번 학술 포럼은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자해 문제에 대한 이해와 개입방안 모색을 통해 제주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일조하였다. 1부에서는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의 ‘청소년 자해의 실태와 치료방향, 학교 기관의 자해행동 관리’ 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좌장, 제주국제명상센터 박태수 이사장의 진행으로 도의회 김경미 의원, 도교육청 고성범 장학관, 제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정신건강의학과 강나리 교수, 양명희 센터장의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청소년 현안 문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하여 학술 포럼을 개최해왔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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