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
2019-10-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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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장애인연맹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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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 이젠 도민의 참여만 남아!” (사)제주장애인연맹(회장 오성진)은 29일 탐라장애인복지관에서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최종 진행 점검을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오성진 제주DPI 회장, 고은실 제주특별자치도도의원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장애인 관련 단체장, 독립영화협회 대표 등 문화ㆍ예술계 관련 인사, 영화제 집행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는 200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0회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나라 장애인인권영화의 대표 영화제로 2019년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시 김만덕 기념관 1층 나눔문화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에는 전국에서 총 50편의 경쟁작이 신청되었다. 사전 1차 심사를 통해 경쟁작 15편을 선정하였고 본선은 영화제에서 관객심사단 평가 등 현장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등을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화제 전반적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장애인 인권영화제의 취지를 살려 장애인 인권문제를 다룬 국내외 6편을 특별 초청작으로 선정했으며, 특히 초창기 장애인 인권영화를 제작해 온 故 김경률 감독의 “작은 불씨 하나” 영화를 특별상영키로 하였다. 한편 공동조직위원장인 고은실 도의원은 “성년을 맞이하는 제20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써 장애인 문화예술 증진과 장애인 인식개선에 도움을 될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고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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