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명의 불법주정차, 태풍보다 더큰재앙이되다(기고)
2019-10-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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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동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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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보다 더큰 재앙이 되다 정방동주민센터 강용철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불법 주정차는 우리사회에서 근절되어야 하는 것중의 하나이다. 누구나 개인 일 때문에 잠시 정차해야되는 상황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은행등 개인적인 용무로 인하여 잠시 주정차를 해본 경험이 있다. 그러나 3분정도 정차를 하는 순간 본인에게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수 있으나 다른사람들에겐 아주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다. 한 예로 불법 정차로 인해 그 차를 피하려는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장면도 목격할 수 있다. 그리고 화재진압하기 위해 출동하는 소방차가 불법주정차로 인해 화재진압을 못하는 장면을 우리는 볼 수가 있다. 불법 주정차로 인해 재산피해는 물론이고 태풍보다 더욱 강한 큰 재앙이 일어 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불법주정차를 근절시키기 위해 우리 도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를들어 안전신문고 앱를 활용하여 4대 불법주정차지역에 누구든 시민 신고를 할 수가 있다. 화재진압에 방해가 되는 소화전 5m 이내의 불법주정차행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횡단보도 불법주정차행위, 버스 승하차를 위협하는 정류소 10m이내 불법주정차행위,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방해하는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불법주정차행위 등 4대 구간에 대해서는 1분만 지나도 즉시 단속된다. 특히 소화전의 경우 과태료가 갑절 부과된다 최근 몇 달동안 불법주정차로 인한 과태료건수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늘어나는 현상을 보며 씁쓸한 기분이 든다. 하루 빨리 불법주정차로 인한 피해상황이 없길 기대해본다.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서는 누가 시켜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본인 스스로 주정차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된다. 이런 인식을 갖을 때 불법 주정차는 근절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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