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승마협회, 2019제주승마축제 성황리에 마쳐
2019-10-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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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승마협회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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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유소년선수들의 기량을 체크할 수 있는 대회라는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 제주말 산업의 승마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3회 차를 맞은 이번 대회에 참가 하는 말 중 60%가 넘는 80여두가 제주에서 생산된 한라마로, 경주마로 이어왔던 한라마의 승용마 전환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5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총 409경기를 치렀으며 국제교류 중인 중국 시안시승마협회에서 선수를 파견해 한라마를 타고 장애물 경기에 출전해 무감점 완주하여 우수성을 확인했다. 제주시승마협회에서는 이 대회가 꾸준히 연계성 있게 이루어져 제주의 가을 축제로의 정착을 도모해 안전하고 건강한 제주승마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 1위 선수는 장애물 60㎝[정진섭(황대헌승마센터/고일반부),김태민(중앙중/중등부), 김승현(백록초/초등부)], 장애물 80㎝[김태은(한라대투하츠/고일반부), 장윤서(구미현일중/유소년부), 장애물 100㎝/신현서(라온승마클럽/고일반부)], 마장마술 D-Class[김민정(한라대투하츠/고일반부), 문정환(오현중/유소년부)], KHIS-6[백규하(말쟁이/고일반부), 진우혁(이도초/유소년부)], 거북이달린다[진영석(아침해목장/고일반부), 진준형(제주제일중/유소년부)], 단체릴레이[한라대 투하츠(고일반부), 홀스티나(유소년부)] 5개 분야 10개 종목에서 각 부분 1위 입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제주시승마협회에서는 4회 대회를 유소년 승마 저변확대에 키워드를 잡고,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와 협업, 어린이날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말산업 전반에 대한 홍보를 해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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