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보호 국제교류 워크샵
2019-10-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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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생명의 숲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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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민간주도 산림보존으로 전환해야 더 효과“주목” -말레이시아 산림연구소와 식생 합동조사 및 정보교환키로 산림보존과 보호를 위해서는 주민참여를 통한 산림정책으로 전환하여 민간주도로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더 효과적 이라는 의견이 주목을 받았다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공동대표 고윤권)과 말레이시아 산림연구소(이하 FRIM, 사무총장 Dato Abd Latif Mohmod 박사)은 지난 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FRM에서 양쪽 관계자 및 숲 활동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워크샵에서 FRIM관계자는 산림보존과 보호를 위한 3가지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미래세대까지 산림보존·보호가 지속적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FRIM은 정보공유센터 설립, 교육센터·환경포럼 운영, 산림체험과 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 주민소득창출 지원 등 지역주민이 연구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사례를 소개하면서, 산림보존·보호는 국가나 지자체에서 민간주도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환된다면 그 효과가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FRIM와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간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준비되었으며, 상호관계자 인사, 연구소관련 브리핑, 상호협의에 이어 이 곳에서 살아 있는 정글로 불리우는 숲속의 폭포와 강이 만들어내는 원시 자연 의 모습을 그대로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워크샵에서 FRIM와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은 향후 정기적 교류를 통해서 천연 자원인 열대우림지역과 세계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한라산 국립공원에 대한 식생 합동조사 와 산림정보교환을 위하여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FRIM(말레이시아 산림 연구소)은 말레이시아 국토수자원부 산하 말레이시아 법정 기관으로 열대 우림의 연구, 개발 및 적용을 통해 지식과 기술을 창출함으로써 말레이시아의 산림 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최적 이용을 촉진을 연구하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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