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노하우 중소기업에 전수
2019-09-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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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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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류지현)은 9월 25일(수)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경림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컨설팅 및 정밀 현장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및 현장 진단은 지난 8월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 ㈜호텔신라 제주호텔, 에너지기술서비스(주) 등 3개 기업간 체결한 ‘대·중소기업 동반녹색성장사업(GGP : Green Growth Partnership)’협약의 후속조치로 실행되었다. GGP사업은 대기업의 에너지효율 향상 기술 및 노하우를 지역 중소기업에 전수하여 대중소기업의 에너지분야 상생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최근 5년 동안 전국 56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올해 제주지역 지원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경림산업은 도내에서 40여년간 스티로폼을 제조하고 있는 기업으로 제조공정의 효율화와 최적화를 통한 에너지비용 절감에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에너지공단은 진단결과가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설개체를 위한 자금 연계 방안 등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진단결과를 지역 중소기업 등에 전파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류지현 제주지역본부장은 “금번 현장진단이 우수 지역기업인 경림산업의 에너지비용 절감에 실질적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하며,“앞으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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