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인식개선사업 체험 실시
2019-05-09 18:27
|
|||
---|---|---|---|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Homepage : http://)
|
|||
다문화가족인식개선사업은 제주시 여성가족과 지원을 받아 구좌읍ㆍ우도면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별 다문화 만들기와 놀이, 의상체험을 실시하여 다문화가정에 대한 적응 및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한 활동을 8회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행사장에서는 다문화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활동 2회를 포함하여 총 10회로 진행할 사업이다. 이번 체험은 구좌중앙초 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꽁까롱댄(닭등) 만들기 활동과 함께 베트남 다양한 문화 등을 배우는 이해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다양한 국가의 다문화 놀이 및 의상 체험을 통해 나라별 특징을 배워보고, 의상 체험 시 즉석사진 인화로 학생들에게 다문화 체험에 대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좌중앙초등학교는 지난 4월 센터와 다문화 교육 지원, 다문화가족 사회적응 및 프로그램, 축제 등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협약이 이루어졌으며, 센터 관계자는 “구좌읍 관내 다문화가족 인식 개선을 통한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연령층 및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과 인식개선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서귀포시 감귤밭에 직박구리·동박새 집단 폐사 왜?
윤석열 대통령 제주4·3희생자 추념식 2년 연속 불참 전망
한라일보 2024 독자권익위원회 출범.. 위원장 이종실
제주 떠나는 사람들... 인구유출 속도 심상찮다
제주서 직박구리·동박새 300마리 집단 폐사…독극물 추정
[총선] 고기철 "이경용 전 의원과 '원팀' 결성 합의"
제주 '픽'한 싱가포르 관광객들 "해안길 자전거여행 매력적"
김애숙 제주 정무부지사 후보 1차산업 전문성 논란
[총선토론회] 서귀포와 제주 바라보는 극명한 시각차 '설전'
오영훈 지사·제주 국회의원 모두 1년 사이 재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