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브로치 나눔 봉사 전개
2019-05-0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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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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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로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펠트지를 이용해 카네이션 브로치를 만들어보고 나누는 시간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선입견을 줄이고 지역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드리며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자리와 함께 한국의 효(孝)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타국살이에서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응우엔티후에(26세, 베트남)씨는 ‘카네이션 브로치를 보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베트남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났어요. 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한국 생활이 즐겁습니다.’라고 전했다. ‘반딧불이’는 타국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이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자신감을 키워주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12월에 결성되어 6년째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2013년 8월부터 구좌읍(읍장 박순태) 위탁운영 및 지원으로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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