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바이어와 제주기업 연결 제주상품 수출 증대 이바지
2019-02-08 15:42
|
---|
제주경제통상진흥원 (Homepage : http://)
|
-중국바이어와 제주기업 연결 제주상품 수출 증대 이바지 -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김진석) 상해대표처(이하 상해대표처)는 지난 1월14일~15일 제주기업과 중국바이어와 상담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약 100여개의 바이어 중 엄선한 6개 바이어와‘대한뷰티산업진흥원’(원장 강유안)의 1:1 미팅은 성공적 이었다. 바이어들은 청정 제주의 원료를 사용하여 생산하는 제주 화장품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고, 높은 구매 의욕을 드러냈다. 특히 기업 대표가 직접 설명하여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 첫째 날인 14일에는 남경 및 상해 지역 바이어들로 이동 시간 절약을 위해 상해사무소 회의실에서 상담이 이루어 졌다. 오전에 1개사, 오후에 2개사 상담 일정이었는데 상담 시간이 길어져 간단한 도시락으로 식사하고 저녁 7시가 넘는 시간까지 상담이 이어졌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상하이 시내에 있는 바이어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였다. 전 날과 동일하게 3개사와 상담을 하였는데 이동 시간 절약을 위해 마지막 바이어는 커피숖에서 상담을 할 정도였다. 또한 첫 에서 구체적인 구매 방식과 금액까지 상담이 이루어진 바이어도 있고, 상담시간이 부족한 바이어는 제주 출장 일정을 요청하였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강유안원장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상해대표처 도움으로 진성바이어를 만나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중국 내 600여개 매장을 보유한 창사시 뿌뿌까오(步步高)마트에 제품입점을 기점으로 하여 올해는 중국시장 진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특히 올해 제주도 통상물류과는 중국시장 제주상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하여 신규사업비 5.7억원을 확보 중국시장 공략을 적극 뒷받침 하고 있다. 앞으로 제주경제통상진흥원(상해대표처)은 지속적으로 제주기업과 중국바이어와 을 확대 추진하고 중국시장에서 제주기업 해외지사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
|
서귀포시 감귤밭에 직박구리·동박새 집단 폐사 왜?
윤석열 대통령 제주4·3희생자 추념식 2년 연속 불참 전망
한라일보 2024 독자권익위원회 출범.. 위원장 이종실
제주 떠나는 사람들... 인구유출 속도 심상찮다
제주서 직박구리·동박새 300마리 집단 폐사…독극물 추정
[총선] 고기철 "이경용 전 의원과 '원팀' 결성 합의"
제주 '픽'한 싱가포르 관광객들 "해안길 자전거여행 매력적"
김애숙 제주 정무부지사 후보 1차산업 전문성 논란
[총선토론회] 서귀포와 제주 바라보는 극명한 시각차 '설전'
오영훈 지사·제주 국회의원 모두 1년 사이 재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