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재도약
2018-12-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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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주테크노파크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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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졸업 농업전문기업 감귤산업 고부가가치 핵심기업 역할기대 ?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이하 제주TP) 졸업기업인 농업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제우스(대표 김한상)가 오늘 12월 14일 오전10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에 본사 신축 사옥을 준공하고 제품 출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세계시장 진출에 나섰다. ?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타이벡(tyvek) 재배 기술을 보급으로 유명한 농업전문기업 ㈜제우스는,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에 입주한 이후 농산물 건조기술 분야 실증연구를 바이오융합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여 회사의 농산물 건조분야 핵심 기반기술을 체계적으로 다졌다. ? 이후 작년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시작하여 ISO9001, ISO14001,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고용우수기업, 성장유망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제주산업발전포럼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에는 제주도로부터 제주향토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도내에서 가장 유망한 기업으로 성장을 이어왔다. ? ㈜제우스는 제주 감귤을 활용한 감귤칩 제품으로 국내외 식품시장을 공략하고자 130억원을 투자하여 첨단과학기술단지에 부지를 매입하고, 1,500평 규모의 본사 사무동, R&D 연구소, 생산공장, 원부자재 창고 등을 구비한 신축 사옥을 건립하고 오늘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 이번에 준공된 건조식품 생산공장은 농가들의 걱정거리인 비상품감귤 등 제주지역 잉여농산물을 검증받은 속성 대량 복합건조기술(특허등록 1건, 출원 2건)을 본격 양산체계로 구축하여 연 300억 규모의 제품 생산능력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올해 수확한 감귤로 건조 감귤칩을 생산하고, 지난달 11월 홍콩으로 초도 1만달러 수출을 완료하였고, 미국 월마트와도 수출을 위한 협의도 활발히 진행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현재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는 바이오산업 분야 40개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연구개발, 시제품개발 및 생산, 시장개척 등 다양한 창업보육 및 기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립기반을 확보한 입주기업들은 바이오융합센터 졸업과 동시에 첨단과학기술단지, 용암해수단지 등의 부지에 본사 및 자가공장 설립·운영하고 있다. ? 이와 관련,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고대승 센터장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테크노파크 내에서 체계적인 창업 보육 및 기업육성 체계를 구축하여 자립기반을 갖고 경쟁력있는 기업을 창출할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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