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제9회 어우렁더우렁 다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2018-11-12 19:59
|
||||||
---|---|---|---|---|---|---|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Homepage : http://)
|
||||||
체험부스에서는 우리나라를 소개합니다 코너인 전통의상체험과 포토존, 나라별 소개와 물품전시가 이루어졌으며, 체험부스에서는 베트남 어린이 논라 그림그리기ㆍ일본 하네츠키 공놀이, 한국 연만들어 날리기, 놀이체험에서는 필리핀 티니클링ㆍ툼방프레소, 중국 콩쥬놀이, 베트남 코코넛 밟기 등이 운영되었다. 참여마당에서는 하트풍선 나누기와 바람개비 돌리기, 출산장려인식개선사업의 아로마 캔들 및 우리가족 머그컵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분리수거와 쓰레기를 주워오는 어린이들에게 막대과자를 증정하는 환경캠페인 이벤트도 전개되었다. 특히 음식문화체험에서는 센터 소속 결혼이민자 봉사단 ‘반딧불이’들이 직접 만들고 나온 베트남 전통음식인 쌀국수와 필리핀 비코를 들고 나와 홍보하는 모습이 관심을 모았으며,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네팔, 일본, 중국, 몽골 등 소개와 행사장을 찾아온 도민, 학생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도 다문화가족인식개선사업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2부 행사는 구좌읍(읍장 부준배)에서 진행하는 2018년 구좌문화예술 한마당 공연이 6시부터 8시30분까지 방송인 이휘재 진행으로 임창정,김완선, 박상철 등의 인기가수 공연이 비 오는 날씨 속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성료를 이루어냈다. 윤두호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도민과 다문화가족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고 지역 간에 네트워크 형성과 결속력을 다지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과 홍보로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윤석열 대통령 제주4·3희생자 추념식 2년 연속 불참 전망
한라일보 2024 독자권익위원회 출범.. 위원장 이종실
옛 탐라대 부지 하원테크노캠퍼스 '산업단지'로 조성
[한라인터뷰] "간절한 바람의 아름다움… 제주굿 알리고파"
[총선] 고기철 "이경용 전 의원과 '원팀' 결성 합의"
김애숙 제주 정무부지사 후보 1차산업 전문성 논란
오영훈 지사·제주 국회의원 모두 1년 사이 재산 증가
감귤밭 새 200마리 집단 폐사... 제주자치경찰 피의자 특정
[종합] 고기철 후보 배우자 투기 의혹 제기에 인민재판 '맹폭
4·10 총선 여야 첫날부터 '사즉생' 표심잡기 강행군
친환경 감귤원 '산둥날개매미충' 발생… 예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강순아 후보 지지 선언
삼성 강민호 프로야구 최초 2238경기 출장 '새 역…
한라산서 먹은 라면 꿀맛… 남은 국물은?
[총선] 문대림 "더욱 겸손하게 13일 동안 혼신 다…
제주 '악성' 준공후 미분양 주택 또 최고치 찍었…
APEC 정상회의 개최지 6월 결정… 제주 유치전 본…
제주, 중국 하이난과 경제·과학·헬스케어 등 교…
치매 노인, 실종 경보 문자 2시간 만에 가족 품으…
[총선] 고광철 장애인 대상 맞춤형 복지정책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