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22.일도2동)일도2동 고마로마문화축제 성황리에 마쳐
2018-10-22 09:56
|
||||||
---|---|---|---|---|---|---|
일도2동 (Homepage : http://)
|
||||||
○ 이번 축제는 영주십경의 고수목마로 알려져 있는 고마장의 옛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일도2동 고마로를 명품화 거리로 만들어 나가고자 다섯 번째 열리게 되었다. ○ “역사외 문화가 숨쉬고 현대가 공존하는 고마로를 따라“를 테마로 한 馬문화축제는 ○ 첫째 날(10.19)은 오후 3시30분 부터 일도2동 주민센터 앞에서 말조형물 제막식을 시작으로 17시 신산공원에서 마제 18시 관내 초등학생 및 초대 가수들이 출연하는 작은 음악회가 펼쳐졌다 ○ 둘째 날(10.20)은 오전 10시부터 오프닝 거리퍼레이드가 고마로 일도주유소에서 출발, 인제사거리를 경유하여 삼성로를 지나 신산공원까지 경찰기마대와 해병군악대, 일도2동 풍물팀과 이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거리 축제 분위기를 열었다. ○ 오전 11시 신산공원 축제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고마로골든벨, 문화프로그램 발표회, 초청공연, 마제품 전시회 및 판매, 나눔장터 및 벼룩시장, 시식코너, 먹거리 고마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노래자랑과 청소년락페스티벌 시상식과 함께 탐라문화제 민속경연 부문 최수우상를 수상한 일도2동민속공연팀의 공연으로 축제의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 되었다. ○ 이번 축제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말육회, 말뼈로 만든 말조배기 시식코너를 운영하여 제주시민과 광객객들로 큰 호응을 받았으며, 날씨도 화창하여 도심지 공원에서 말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의 체험도 인기를 끌었다. ○ 오영진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馬관련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마로를 명품화 거리로 육성하고, 제주를 대표하는 도심속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제주 7월부터 버스 요금 현금 사용 NO.. 카드 납부만 가능
"부모와 제주 미식여행"… 주민들만 아는 '카름 맛집 10선'
문화예술공간몬딱,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유책방
제주지방 당분간 대체로 맑음.. 내일·모레 초여름 날씨
오영훈 지사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불가 입장 재확인
서귀포시 도민체전 개막일 셔틀버스 이용하세요
'일방추진' 제주 대중교통 중앙차로제 "성과 의문"
'사건 폭증' 재판 지연에 법복 입은 제주지법원장
제주 수월봉 해안 산책로 절벽 '와르르'... 출입 통제
'신고 후 말없이 뚝' 의심 품은 경찰, 위기 장애인 구했다
[주말엔 서귀포]푸르른 선율과 함께 '4월 힐링 콘…
제주지방 주말 시간당 20㎜ 강한 비.. 최고 120㎜ …
제주비핵지대… "전 도민 평화선언으로 시작해…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4월 19일 제주뉴스
"올레길 걸으며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 시작 알…
정부, 증원 확정 의대에 "내년 자율 모집 허용"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8년… “자립성 필요”
멸종위기 남방큰돌고래 보호 움직임 ‘본격’
늘봄학교 우려 여전… 김광수 "'제주형 늘봄'으…
"내 돈 갚아라" 동포 감금한 중국인 일당 구속